아이폰 국내 입성이 늦어지는 여러설 중
가장 본질에 근접한 것 같은 한 네티즌의 댓글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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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의 얄팍한 지식에 어이가 없습니다.
1.우리나라는 과거 그러니까 2000년대 그 당시 최신휴대폰의 격전장이었습니다.
CDMA2000의 첫상용화이후 최신핸드폰의 격전지로 부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해야 해외에서 성공한다고 했으니까요.
노키아, 모토로라 역시 우리나라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LG전자가 세계TOP5에 들어가면서 홈어드밴티지로
A/S에 의해서 가전기기들과 함께 휴대폰도 밀려났습니다. (시대적 흐름)
2.위피의 본래 목적과 취지
위피란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정한 통신에 필요한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퀠컴을 아시는지요?
우리나라의 휴대폰은 99% 미국 퀠컴사의 휴대폰CPU를 쓰고 있습니다.
CDMA방식이 미국 방식이었고, (물런 미국은 CDMA와 GSM을 병행합니다)
그것을 가져와서 변형시킨것이 우리나라입니다.
퀠컴을 세계적인 회사를 만들어준건 세계 2,3위 휴대폰회사를 가진 우리나라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위피등으로 인해서 썬에 로얄티만 몇백억을 주고 있습니다.
즉 위피와 CDMA방식은 우리나라께 아니라서 돈은 전부 해외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왜 만들었느냐?
이유는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통합성과 안정성,보급성을 위해서 입니다.
24핀의 충전기방식에서 20핀으로 바뀌는것과 달리 더 중요한건 휴대폰 자채의
SKT와 KTF&LGT의 통신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전화뿐 아니라 SMS 더나아가
MMS까지 주고 받기 위해서 만들어진겁니다.
또한 기초적인 기술차이까지 안나게 할려는 의도도 있었지요.
유효성은 없다?
맞습니다. 위피로 인해서 중소기업들이 많이 진출할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단말기 제조회사 아는건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 SKY), EVER
그리고 고작해봐야 VK(빅토리코리아) 정도 일겁니다.
사실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모토로라가 원래 무전기 회사이지만, 우리나라의 무전기회사와 단말기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중소기업에서 만든 핸드폰이 어떤 나라에서는 10만대가
팔렸다고 할정도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휴대폰 회사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국내시장에 쉽게 진입하지 못했죠.
VK는 부도났다가 겨우겨우 해외GSM버전 판매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고,
팬택은 SKY까지 먹고, 일본,미국에서는 팬택&큐리텔로 하고 있지만,
워크아웃 상태입니다.
남은건 삼성전자와 LG전자 뿐이지요.
위피의 목적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 통신법상 SKT, KTF, LGT가 요구하는 사항대로 안만들면
결코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 블루버드 사태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일 심한건 애니스타로 백지수표 대신 런닝갤런티 받기로 했던 이준기 배우가
메인폰으로 삼은 해외명 F600 울트라비디오 국내명 SCH-B640, SPH-B6400
조차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폰으로 밀었는데도 SKT, KTF의
네이트&준, 매직엔등의 VOD서비스 보호를 위해서 출시 되지 못했습니다.
3. 위피 누구한테 좋을까?
통신사가 위피 폐지를 찬성한다고? 결코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통신요금으로 돈을 버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2G에서 3G로 바뀌어 버려서 WCDMA로 바뀌어버렸는데,
SIM카드를 이용한, GSM형 통신방식을 취하고 있으므로,
통신사 이동은 단말기 이동과 별개가 되었습니다. (약정 방법은 유지됨)
그렇타면 수익은? 3G폰은 엄청난 통신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즉 화상통화 수익보다는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수익이 더 좋습니다.
예전에 네이트와 준 서비스를 통해서 VOD와 정보제공을 하던때와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3G방식이나 스마트폰은 노트북과 같이 AP를 이용해서
인터넷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ex. 블루버드등 일부 스마트폰)
그건 결코 수익과 거리가 멀지요.
만약 위피가 없어진다면? 세계1위인 노키아와 5위 소니에릭슨이 비록 국내에서
큰힘은 발휘할수 없지만, 애플(아이폰)과 함께 국내에 아무재제 없이 유입된다면
삼성전자, LG전자의 78%는 결코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또한, 해외와 같은 수준의 휴대폰을 내놓아야 하는데,
이는 재설계의 개발비등이 들지 않아서 좋타고 생각하시는데,
단말기 회사 입장에서는 편하지만, 수익률은 반드시 떨어집니다.
즉 위피 폐지는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가 모두 수익성면에서 떨어지기에
당연히 위피 유지를 원합니다. (이기사쓴 기사님은 무슨 개념인지 모름)
4. 그럼 왜 저런 기사가 나올까?
애플은 아이폰만 팝니다. 아이폰 종류야 용량으로 2종류고 2G, 3G로 2모델이지만,
일단, 애플의 판매정책은 통신사와 단독 계약해서 약정판매로 합니다.
이는 SKT에게 밀리고 있는 2위 KTF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 YEPP, 레인콤 아이리버,등 MP3회사가 있지만,
애플은 국내에서 살아 남은 MP3회사이자 세계1위 MP3회사입니다.
이미 애플샵은 전국에 어느정도 있습니다.
즉 최소한의 A/S문제는 해외와 틀리다는 겁니다.
또한 KTF는 EVER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해외모델 A/S도 가능할수 있습니다. (이점은 레인보우센터의 SKT도 같음)
아무튼 KTF로써는 애플의 아이폰3G가 정말 자회사에서만 살수 있는 레어폰이 될것이고
그로 인해서 시너지 효과는 확실하니 군침이 도는겁니다.
삼성전자, LG전자도 SKT, KTF, LGT 삼사 동시 출시 안하는 폰도 있지만,
아이폰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그만큼 아이폰은 KTF에게는 가입자 증가와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지요.
그러나 아이폰은 해외 어딜가든 거의 스팩이 똑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들여온다고 위피 넣어야 하고, 한다면.... 재설계로 인해서
단가 증가는 피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스몰마켓입니다.
그러니 그냥 출시하고 싶지요.
또한 국내에 애플매장이 있으나 아이튠즈가 안되어서 수익율은 확실히 좀 떨어집니다.
아무리 국내에 애플매장이 있어도 아이폰 출시로 돈을 더 벌고 싶은게 애플입장이니
KTF측에 수익율 배분을 말하는거겠지요.
이런이유로 KTF는 아이폰을 3G버전을 그냥 해외에서 들여오고 싶어하고,
위피가 걸림돌이 되는것입니다. (기가바이트 GB-P100 도 비슷한 이유)
똑같은 이유로 SKT 역시 HTC터치다이아몬드, 블랙베리 등을 데려오려면
위피가 걸림돌이지요.
또한 단말기 제조사 힘이 커진이상에는 노키아를 다시 시장 진입해야 하는데,
역시나 위피가 문제이지요.
즉 수익성과 수익율을 위해서는 위피가 있어야 하지만,
단말기 문제와 같자의 점유율 향상을 위해서 들여와야할 단말기들이 위피문제로
못들어오니 일단은 부분적으로 넘기고 싶은게 통신사의 입장입니다.
또한 이미 한번 노키아를 누른 경험이 있지만, 단말기 제조 회사들은
위피가 있는게 재설계로 단가상승과 귀찮긴해도 시장이 보호되고 수익율이 있기에
위피가 있는게 좋타는거죠.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그런데, 기사는 어느 지식으로 쓴건지
전혀 상황파악 못하고 횡설수설이내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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